▲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 (사진제공=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안현준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안현준 대표는 지난해 2월 크립토 윈터 시기에 취임해 1년간 포블게이트를 이끌어왔다. 안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 사업 다각화에 집중했다. 그의 지휘 아래 포블은 부동산 금융기반의 토큰증권, AI 툴 활용 및 공모전 진행, AI 기반의 NFT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안 대표는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에 큰 중점을 두었다. 취임 후 매주 1회 전체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CEO 메시지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내부 소통의 부재 문제를 해결했다. 또 리더들과의 월 1회 독서 클럽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팀워크를 강화했다.
포블 측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현장검사를 마쳤으며, 3월 초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해왔다”라며, “’평온한 바다는 숙련된 선원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