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연속 오르던 D램 고정거래가 2월 보합세… 낸드는 5개월 연속 올라

입력 2024-02-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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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웨이퍼. 뉴시스
▲삼성전자 반도체 웨이퍼. 뉴시스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2월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작년 10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한 후 숨고르기하는 모습이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올해 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1.8달러를 기록했다.

D램 가격은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내내 하락했다. 그러다 주요 공급업체의 감산 효과로 재고가 소진되면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월에 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2월에는 PC용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며 "분기 단위로 보면 1분기에는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5∼20%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낸드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2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90달러로 전월보다 3.8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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