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선 전복’ 5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선장은 여전히 수색 중

입력 2024-03-02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해상서 어업 중 전복된 어선.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해상서 어업 중 전복된 어선.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마라도 인근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승선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어선 전복사고 위치에서 약 22㎞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던 민간 어선이 실종 선원 중 한 명을 발견했다.

시신을 수습한 해경이 확인한 결과 어선에 탑승한 50대 선원 A씨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은 또 다른 실종자인 60대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히는 한편, 선체 수중수색에도 돌입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7시 24분께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갈치잡이를 하던 33톤(t)급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배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 등 총 10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후 선원 8명은 다른 어선에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던 1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외 한국인 선장과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에서 이날 선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선장은 현재까지도 실종된 상태다.

해경은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승선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조타실을 비롯해 식당, 휴게실 등 선내 곳곳을 수색했으나 현재까지도 실종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5500억달러 대미투자 ‘1차 사업’ 확정...대한국 압박 더 거세진다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7,000
    • -1.1%
    • 이더리움
    • 2,96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3%
    • 리플
    • 2,189
    • -0.09%
    • 솔라나
    • 125,600
    • -2.03%
    • 에이다
    • 418
    • -1.88%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20
    • -2.15%
    • 체인링크
    • 13,090
    • -0.53%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