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 국제유가 4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24-03-03 11:28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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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5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35.4원으로 지난주보다 8.3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7.7원 상승한 1537.2원을 기록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1달러(2.19%) 오른 배럴당 7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6일 이후 4개월만에 최고치다.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5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35.4원으로 지난주보다 8.3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7.7원 상승한 1537.2원을 기록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1달러(2.19%) 오른 배럴당 7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6일 이후 4개월만에 최고치다. 3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게시돼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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