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가 매각 기대감으로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우방랜드는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보다 130원(14.94%) 오른 1000원을 기록하면서 상한가 사흘을 포함해 5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61.29%(380원) 급등하고 있다.
C&우방랜드는 600여만주 쌓여 있던 매수 잔량이 모두 빠지면서 950원까지 주가가 내려가기도 했으나 재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 랠리를 지속중이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잔량은 170여만주이다.
C&우방랜드는 지난 8일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인수의향서 등을 오는 1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