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환전 대축제'를 펼친다.
여름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그리고 유로화의 경우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하는 30%를 우대하며,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하는 50%를, 미화 5000달러 상당액 이하와 미화 5000달러 상당액 초과는 각각 60%와 70%를 할인한다. 그 외 기타외화는 금액에 따라 20%에서 최고 35%까지 우대한다.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중 신청고객에게는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동부화재(주)의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500달러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총 56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우리 기프트카드를, 2등(5명)과 3등(50명)에게는 각각 20만원과 5만원 상당의 우리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