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생안정 위한 재정정책 논의

입력 2009-06-10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세정책회의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기획재정부는 11일 제13차 한중 조세정책회의를 개최해 양국간 조세 현안과 조세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특히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양국의 재정정책을 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국의 부동산세제, 환경세 및 중국의 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제도 변경내용 등 양국의 조세제도와 정책에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11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참석자로는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 외 9명, 중국측에서는 왕쥔(Wang Jun) 재정부 차관 외 13명이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40,000
    • +0.12%
    • 이더리움
    • 4,72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6%
    • 리플
    • 2,004
    • -7.31%
    • 솔라나
    • 353,500
    • -1.04%
    • 에이다
    • 1,467
    • -3.3%
    • 이오스
    • 1,186
    • +10.74%
    • 트론
    • 300
    • +3.09%
    • 스텔라루멘
    • 803
    • +3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0.35%
    • 체인링크
    • 24,350
    • +3.66%
    • 샌드박스
    • 874
    • +60.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