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다음달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코리아투어 2009'에 대규모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FC서울과의 경기 관람권 724장 뿐 아니라 맨유 연습경기 관람권, 그리고 다양한 맨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석 방법은 전국 금호타이어 판매 대리점에서 금호 ECSTA 제품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이 지급 받은 응모권을 금호타이어-MU 이벤트 홈페이지(www.kumhotires-mu.com)에 입력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추첨을 통해 330명(1인 2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방문해 ▲ 금호타이어와 맨유에 관한 퀴즈 이벤트 ▲ 온라인 축구게임 ▲ 개인 블로그 스크랩 등에 참여하면 FC 서울과의 경기관람권 이외에도 연습경기 관람권, 맨유 가방, 스포츠타올,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글로벌운영본부장은 "금호타이어와 맨유의 만남인 이번 '금호타이어컵 MU코리아투어 2009'는 박지성을 비롯해 호날두, 루니 등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들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멋진 개인기와 화려한 플레이를 선사하는 최고의 경기가 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MU스폰서십 및 모터스포츠 후원 등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