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 서비스 오픈

입력 2024-03-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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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_홈개막전 티켓예매_수정
▲240306_홈개막전 티켓예매_수정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1 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ㆍ문화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시즌권 구매자(7일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 예매자(8일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3월 16일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 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11일부터 약 한 달간 하나원큐 앱을 통해 2024 대전 하나시티즌 시즌권(원큐패스) 판매를 진행했다. 당시 시즌권은 판매 개시 4분 만에 지난 2023시즌 총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2024시즌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시즌권 구매 이벤트는 판매 개시 1분 만에 종료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지난달 26일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대전하나시티즌 MD샵 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또한 하나원큐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 가능하다"면서 "아시아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하나은행 또한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을 통해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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