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우노, 인니에 신공장 준공…폴라리스오피스그룹 시너지까지 ‘재도약’

입력 2024-03-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라리스우노는 인도네시아 켄달산업단지(KIP)에 원사 생산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공장 토지 면적은 1만5994㎡, 공장 면적은 7700㎡에 달한다. 고객 니즈 및 매출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연간 1190톤(t) 규모에서 연간 총 5200톤 규모까지 늘릴 계획이다. 켄달산업단지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정한 특별경제구역(SEZ)으로 세제∙고용 등의 혜택이 다양해 시장 진입에 유리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고객사들이 인건비,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인도네시아에 공장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 및 현지 고객사들과의 협력 강화로 생산 효율화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폴라리스우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아프리카 지역 매출 1위 가발용 원사기업 ‘우노파이버’를 현지법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공장 준공은 남아공 투자 이후 11여 년 만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증가 중인 흑인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수 있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폴라리스우노는 지난해 매출액 781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76억 원을 달성했다.

금융수익 증가 및 공정가치 금융자산 평가손실 감소가 당기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폴라리스우노가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오피스 주식의 지분가치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년 대비 환율효과 및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폴라리스우노가 보유한 폴라리스오피스 지분의 평가차액은 약 220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요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인니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및 재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분가치 상승과 함께 폴라리스오피스그룹사 시너지가 기업 및 주주가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최용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지준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3,000
    • -1.07%
    • 이더리움
    • 3,15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0.06%
    • 리플
    • 2,141
    • -0.09%
    • 솔라나
    • 130,100
    • -0.38%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0.05%
    • 체인링크
    • 13,260
    • +0.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