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강남점에서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강남점에서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여물을 먹고 자란 강진 여물 한우는 더욱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염분기가 느껴져 일반 한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진 여물 한우는 물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와인도 함께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강진여물한우 등심·채끝·안심 △이기갈 지공다스 와인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강남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는 우수 로컬 브랜드인 강진 축협 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7일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강남점에서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