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엄마에게 평생 딱 한 번 맞은 이유는…“엄마 더 존경하게 돼”

입력 2024-03-08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유튜브 이지금)
▲(출처= 유튜브 이지금)
아이유가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아이유는 7일 유뷰트 채널 ‘이지금’을 통해 앨범 ‘Love wins all’의 수록곡 ’Shh..(Feat. 혜인(HYEIN), 조원선 & Special Narr. 패티김)’가 엄마에 대한 노래라고 밝히며 엄마와 나눈 진솔한 대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엄마가 저한테 첫 세상이었고 첫사랑이기도 했고, 첫 선생님이기도 했다. 저한테 가장 먼저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 여자이기 때문에 엄마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엄마의 “우리가 남으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솔직히 제가 막 친구가 되려고 먼저 다가가지는 못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는 인기가 너무 많았을 것 같다”라며 “어쩌면 모르는 사이로 살았을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엄마에게 맞은 상황을 떠올렸다. 아이유는 “내가 어릴 때도 너무 되바라지고 당돌해서 엄마가 열 받은 적이 많았다고 했잖아”라며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엄마에게 물었다.

그러자 엄마는 “7살 아이가 할 수 없는 말이었다. 너무 당돌해서 때렸다”라며 유치원 휴일에 유치원을 안 가서 너무 좋다는 아이유에게 “너 그러면 다니지 마”라고 말했더니 아이유가 “내가 유치원을 다니기 싫다는 게 아니라 쉬는 날이 좋은데 어떻게 엄마가 돼서. 엄마는 회사 가는 날이 좋아. 노는 날이 좋아?”라고 답해 엉덩이를 때렸고 이내 바로 사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게 되게 나한테는 좋은 어른의 태도였던 것 같다. 어른도 아이에게 사과할 수 있다는 게 엄마에게서 배운 좋은 지점이다”라며 오히려 그날 이후 엄마를 더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70,000
    • -1.33%
    • 이더리움
    • 2,91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1.97%
    • 리플
    • 2,090
    • -4.78%
    • 솔라나
    • 121,100
    • -3.81%
    • 에이다
    • 407
    • -2.63%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38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19%
    • 체인링크
    • 12,860
    • -1.98%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