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수는 237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9000명이 감소했고 고용율은 59.3%로 전년동월대비 1.2%p하락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실업자 수는 93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4000명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3.8%로 전년비 0.8%p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36만9000명으로 52만1000명이 늘었다.
한편 계절조정계열을 보면 취업자는 2335만9000명으로 전월대비 7000명이 줄었고 실업자는 95만4000명으로 전월대비 4만4000명이 늘었다.
2009년 5월 경제활동인구는 246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4000명이 줄었고 경제활동 참가률은 61.6%로 전년똥월대비 0.8% p하락했다.
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2% p상승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465만8000명으로 3만4000명이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는 1445만5000명으로 10만9000명이 늘어났고 여자는 1020만3000명으로 14만4000명이 줄었다.
경제활동참가률은 61.6%로 전년동월대비 0.8% p하락했다.
연령계층별로 모든 연령계승에서는 경제활동 참가률이 하락했다.
직업별 취업자는 서비스판매 종사자나 기능기계조작 단순노무 농사자, 농림어업 종사자는 감소한 반면에 사무종사자는 늘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비임금 근로자는 723만6000명으로 29만8000명이 줄어든 반면 임금 근로자는 1648만4000명으로 7만9000명이 늘었다. 임금 근로자중에 상용근로자는 30만6000명이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13만8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00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7만 4000명이 줄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45만9000명으로 74만8000명이 늘었다.
18시간 미만 취업자 90만8000명중에서 경제적 사유로 18시간 미만 일하면서 추가 취업 을 희망하는 자는 17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6000명이 늘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6. 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2시간 증가했다. 제조업은 0.5시간 증가한 반면, 도소매 음식 숙박업은 0.8시간이 감소하였고 건설업에서도 0.5시간 감소 했다.
고용율은 59.3%로 전년동월대비 1.2% p하락했다. 성별로 남자의 고용율은 70.8%로 1.0% p줄었고, 여자는 48.2%로 1.6% p하락했다.
실업률은 3.8% 전년동월대비 0.8% p상승했다. 성별로 남자의 실업률은 4.2%로 0. 8% p늘었고 여자는 3.2%로 0.7% p상승했다. 계절조정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2% p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2009년 5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536만9000명으로 52만1000명이 늘었다.
성별로 남자는 510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여자는 1026만1000명으로 35만7000명이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의 활동상태별로는 쉬었음, 연로, 가사, 통합 등에서 모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