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장남 신유열과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 찾아

입력 2024-03-08 16:52 수정 2024-03-08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편의점 상품 전략 및 트렌드 등 한 눈에 살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동행했다.

특히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도 이날 함께 전시회장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상품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다시 열렸다. 과거 신 회장은 직접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찾아 둘러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 회장은 신 전무 등과 함께 현장에서 세븐일레븐의 상품 전략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회장은 한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롯데는 세븐일레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구 롯데피에스넷) 매각을 추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59,000
    • +0.71%
    • 이더리움
    • 4,713,000
    • +7.53%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5.87%
    • 리플
    • 1,974
    • +25.89%
    • 솔라나
    • 361,900
    • +7.58%
    • 에이다
    • 1,234
    • +11.47%
    • 이오스
    • 970
    • +5.9%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401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1.67%
    • 체인링크
    • 21,400
    • +4.75%
    • 샌드박스
    • 499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