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아태지역 자본시장 감독협력 ‘맞손’...“국제공조 강화”

입력 2024-03-10 1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8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APRC)의 자본시장 감독협력에 관한 다자간 업무협약(MMoU)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Mo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감독당국 간 증권 및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감독협력 및 정보교환 강화가 목적이다.

APRC 회원은 22개의 자본시장 감독당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MMoU를 통해 자본시장 감독협력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몽고, 태국, 방글라데시 등 11개국으로 늘었다. 아직 미가입한 11개국의 감독당국들이 MMoU를 체결할 경우 협력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본시장 감독·검사와 관련해 해외 감독당국들과의 국제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해외 자본시장에서 각국의 자본시장 감독당국들과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하며 우리나라의 위상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2010년부터 주요국과 함께 자문·정보교환에 관한 협력을 이어왔다. 금융위·금감원은 2010년 불공정거래 조사 등 관련 다자간 공조 강화를 위한 IOSCO MMoU에 가입했다. 2019년에는 정보교환 범위를 확대하고 정보요청의 신속성을 강화한 EMMoU에 가입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97,000
    • +0.6%
    • 이더리움
    • 3,03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1.25%
    • 리플
    • 2,025
    • -0.15%
    • 솔라나
    • 124,700
    • -0.95%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4
    • +2.54%
    • 스텔라루멘
    • 25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78%
    • 체인링크
    • 12,860
    • -0.62%
    • 샌드박스
    • 11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