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세다. 1조1600억 원 규모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을 보인다.
12일 오후 2시 31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12.45%(67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법인은 이날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9000억 원 규모 영구자석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며 해당 영구자석은 중대형 신규 전기차 모델 구동모터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완성차 기업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2600억 원 규모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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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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