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2024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13명 선정

입력 2024-03-13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지난 12일 진행된 ‘2024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이지혜 PB, 문우경 PB, 광주WM센터 이성용 PB의 모습 (출처=유진투자증권)
▲ 지난 12일 진행된 ‘2024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이지혜 PB, 문우경 PB, 광주WM센터 이성용 PB의 모습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문우경 PB, 이지혜 PB, 광주WM센터 이성용 PB가 신규 선정돼 총 13명의 마스터PB가 활동할 예정이다.

마스터 PB는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 투자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

마스터 PB는 종합자산관리 분야 핵심 인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금융상품 고객 니즈 파악, 세일즈 인사이트 발굴, 주니어 직원 대상 세일즈 노하우 전수, 영업 네트워킹 등 유진투자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마스터 PB는 실제 금융상품 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기준, 정규직 영업 인력 중 10%에 불과한 ‘마스터 PB’가 전체 금융상품 수익 분야에서 30%를 차지하였으며, 정규직 영업 인력 대비 평균 3.6배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자산 분야의 경우에도 전체 대비 33%의 비중을 기록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어제(12일) 마스터 PB를 대상으로 임명장, 배지 등을 수여하는 ‘2024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스터 PB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금융상품 관련 각종 교육에 먼저 참여할 기회와 함께 고객의 금융상품 니즈를 발굴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세무 컨설팅, 활동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안성재 금융상품실장은 “올해도 마스터 PB들의 역량을 활용하여 금융상품 트렌드, 고객 니즈를 상품 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우수 추천상품 전파, 주니어 PB 육성 등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상품 영업 분야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