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증권사 호평에 급등

입력 2009-06-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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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이 중국 내수시장 고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이롭다 600원(6.98%) 오른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중국원양자원이 내수시장 고성장과 식재료 고급화의 최대 수혜업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성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원양자원이 중국내 유일한 고급어종 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선점해 고성장 및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 내수시장의 고성장과 식재료의 고급화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로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 회사는 고급어종에 특화된 심해원양 어업기업으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에 향후 3년 평균 매출액 55.6%, 영업이익 59.9%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입선박 추가로 어획량 확대, 고급어종 중심의 Product Mix로 고성장 달성이 가능하고 정책 및 초기투자비용부담 등 진입장벽으로 경쟁우위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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