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前 LGD 사장, 지난해 보수 '14억'…전년비 10억↓

입력 2024-03-14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호영 전 LG디스플레이 사장 (자료출처=LG디스플레이)
▲정호영 전 LG디스플레이 사장 (자료출처=LG디스플레이)

정호영 전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4억7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G디스플레이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 사장은 작년에 상여 없이 급여로만 이 금액을 받았다.

그가 지난해 받은 보수는 2022년 보수였던 24억300만 원보다 10억 원 가까이 적은 수준이다. 2022년에는 급여 13억9200만 원과 상여 10억1100만 원을 받았다.

2019년 9월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끌어 온 정 전 사장은 작년 말 퇴임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 수요 부진 여파로 지난해 2조5102억 원의 연간 적자를 냈다.

다만 작년 4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로 영업이익 1317억 원을 기록하며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20,000
    • -0.21%
    • 이더리움
    • 2,85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505,500
    • +3.46%
    • 리플
    • 3,533
    • +1.41%
    • 솔라나
    • 199,200
    • +0.35%
    • 에이다
    • 1,103
    • +0.73%
    • 이오스
    • 742
    • -0.8%
    • 트론
    • 326
    • +0%
    • 스텔라루멘
    • 406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7%
    • 체인링크
    • 20,660
    • +0.88%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