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1호' 박지혜, 의정부갑 출마…"디자인 융복합 시티 만들겠다"

입력 2024-03-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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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1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서울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지혜 변호사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1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서울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지혜 변호사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14일 4·10 총선 서울 의정부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박 변호사는 당내 경선에서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을 누르고 공천장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이날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한 우리나라 퇴행을 막고 경기북부와 의정부의 대전환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정권 심판에 의정부 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3대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발전 ▲교통 허브 완성 ▲미래 교육도시 공약 등을 제시했다.

우선 '지속가능한 발전'에는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CRC)에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조성해 의정부를 '디자인 융복합 시티'로 재구성하는 구상이 담겼다. CRC 부지에는 ▲미래에너지 연구시설 유치 ▲스타트업 밸리 등을 추진한다.

'교통 허브 완성'을 위해선 ▲GTX-C 노선 조속 개통 ▲국철 1호선 증편 ▲SRT 의정부 연장 등을 추진한다. '미래 교육도시' 공약 핵심은 디자인 융복합 시티에 예술교육 전문기관을 유치해 산학 연계 문화예술벨트를 구축하는 것이다. 박 변호사는 "3대 프로젝트는 의정부의 잠재 역량과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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