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에어버스에서 90억원 규모 LOI 접수

입력 2009-06-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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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는 에어버스(Airbus)로 부터 90억원 상당의 항공기용 부품 탄소복합소재 성형장비인 오토클레이브 (Autoclave) 구매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OI 앞서 지난 5월 에스에프에이와 에어버스 양사는 향후 5년간 에어버스 최신의 중형 항공기인 A350XWB 제작용 오토크레이브(Autoclave) 장비를 에어버스의 유럽 및 중국 공장에 공급하는 것에 대한 기본 조건들을 합의해 이에 서명한 바가 있다.

기본 합의서 서명 후 최초로 접수된 이번 LOI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오토클레이브(Autoclave) 장비를 에어버스 차이나(AIRBUS CHINA) 복합재 생산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로써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수년간의 자동화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인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에어버스에 공급되는 것은 당사의 높은 기술력,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능력, 품질관리 능력 등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것”이라며 “고성능의 항공우주산업용 오토클레이브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무게의 경량화가 필요한 고속철도 및 고급 승용차 등과 같은 일반산업에도 향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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