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조 뱉어낸 외인… 코스피 2660대로 밀려나

입력 2024-03-15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700선에 올라섰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밀려났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1.92포인트(-1.91%) 내린 2666.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이 1조185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378억 원, 기관은 6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91%), 음식료업(0.76%), 섬유의복(0.32%) 등이 상승했다. 유통업(-4.84%), 운수창고(-2.80%), 전기전자(-2.46%), 보험(-2.23%) 등은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0.78%)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4.21%), 현대차(3.18%), KB금융(3.05%), 삼성전자우(-2.67%) 등이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7.06포인트(-0.80%) 내린 880.46을 기록했다.

개인이 180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775억 원, 기관이 100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2.03%), 비금속(1.73%), 컴퓨터서비스(1.54%)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2.74%), 일반전기전자(-2.64%), 오락·문화(-1.50%)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리노공업(4.51%), 신성델타테크(0.50%)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3.75%), 에코프로(-1.31%) 등이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4,000
    • +2.21%
    • 이더리움
    • 4,935,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22%
    • 리플
    • 2,059
    • +7.13%
    • 솔라나
    • 332,300
    • +3.58%
    • 에이다
    • 1,418
    • +10.01%
    • 이오스
    • 1,136
    • +3.18%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2
    • +1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4%
    • 체인링크
    • 25,120
    • +4.71%
    • 샌드박스
    • 85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