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다이어트 돌입…109kg→91kg "아침마다 조깅한다"

입력 2024-03-16 0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아침부터 석촌호스를 찾아 뛰기 시작했다. 팜유회원들과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

이장우는 “처음에는 아예 100m도 못 뛰었다. 뛰고 있으면 옆에 지나가시는 분들 걸어가며 날 뭐하나 하고 봤다. 이제는 5km를 6분으로 주파한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뛰는 건 기안 형 보니까 뭐가 좋지 하고 뛰었는데 너무 좋다.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 불면증, 먹으면 졸리는 거, 쥐 나고 하는 거 싹 나았다”라며 “예전에는 샤워하고 거울 보면 거울 부숴버리고 싶었는데 팔이랑 어깨 넓어지고 복근도 살짝 보인다”라고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이장우는 평소처럼 음식점에 들르지 않고 마트에서 건강식 위주로 장을 봐 또 놀라움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몸무게 측정이 들어갔고, 가장 많이 쪘을 때가 109kg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앞자리 8을 찍었다. 89.4kg이다. 가장 적게는 88kg을 찍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날 이장우의 몸무게는 91kg이었다. 이에 “왔다 갔다가 심하다. 하루 화장실만 못 가도 2kg이 는다”라며 “kg에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려 한다. 바프까지 40일 남았다. 뛸 수 있는 체력을 올려놨으니 20~30일 남았을 때 식단 조절하는 것이 계획이다. 약속한 거니 해야 한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5,000
    • -0.69%
    • 이더리움
    • 4,662,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12
    • -1.08%
    • 솔라나
    • 348,600
    • -1.8%
    • 에이다
    • 1,424
    • -3.65%
    • 이오스
    • 1,132
    • -3.25%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6
    • -1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4.81%
    • 체인링크
    • 24,720
    • +0.45%
    • 샌드박스
    • 1,04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