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ㆍ어르신ㆍ특수학급 재학생ㆍ청소년 대상
DGB금융그룹이 제9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인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서게 된다.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ㆍ증권ㆍ보험ㆍ생명ㆍ핀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금융교육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교육대상자에게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DGB금융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DGB금융교육봉사단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DGB패밀리봉사단’,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 등을 구성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