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PR 순매수 전환 등 수급 호전에 우상향

입력 2009-06-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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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및 기관의 순매수 전환과 외국인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로 재차 방향을 선회하고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0.84%(11.87p) 오른 1426.75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1435.28까지 치솟는 등 1430선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외국인이 308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순매수세로 돌아선 기관이 274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상승세를 돕고 있다. 반면 개인은 전일에 이어 지수 반등을 기회로 3425억원 어치를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순매수로 전환해 차익거래로 1424억원, 비차익거래로 12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55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비금속광물과 은행, 통신업, 증권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철강금속과 의약품, 유통업,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종이목재, 서비스업, 운수장비가 1% 이상 오르고 있으며 제조업, 기계, 운수창고, 건설업, 전기전자 등도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상승세로 전환해 POSCO가 3% 가까이 상승중이며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LG, LG화학이 1~2%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5개를 더한 40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7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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