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본사 직원들이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배식, 식사 보조, 뒷정리 등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활동 외에도 13년 동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하는 등 결식 어려움을 겪는 노인 가정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대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며 “희망하는 임직원 수가 많아 올해 연말까지 여러 차례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