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석권…“고객 위한 혁신 브랜드ㆍ디자인 경험 선봴 것”

입력 2024-03-20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OUR CREED’(왼쪽)와 건설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 기록물로 ‘도서’ 부문 본상을 수상한 ‘Lifestyle Builder’. (사진제공=DL이앤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OUR CREED’(왼쪽)와 건설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 기록물로 ‘도서’ 부문 본상을 수상한 ‘Lifestyle Builder’.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에 성공했다.

20일 DL이앤씨는 독일 ‘iF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OUR CREED(아워 크리드)’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과정을 담은 건설 기록물 ‘Lifestyle Builder(라이프스타일 빌더)’가 각각 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OUR CREED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F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해당 부문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드문 일이다.

DL이앤씨 측은 “2020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 디자인을 앞세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이후 다시 한번 대기록을 세우며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OUR CREED는 DL이앤씨의 주거브랜드인 아크로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관리 철학과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이다. 두 브랜드에 대해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신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Lifestyle Builder는 iF 디자인 어워드 ‘도서(圖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 기록물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서 부문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책은 서울 성동구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프로젝트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단순한 건설 기록물의 역할을 넘어 DL이앤씨가 구축한 하이엔드 주거 환경에 대한 가치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성수동 일대를 최고의 부촌이자, 문화예술 중심지로 탈바꿈 시켰다고 평가받는 디벨로퍼 사업을 한 편의 예술작품과 같은 디자인 연출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DL이앤씨만의 차별화한 디자인 솔루션과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경쟁력을 다양한 고객 접점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406,000
    • -0.04%
    • 이더리움
    • 5,665,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0.71%
    • 리플
    • 3,762
    • +4.76%
    • 솔라나
    • 321,300
    • +3.11%
    • 에이다
    • 1,536
    • -1.41%
    • 이오스
    • 1,507
    • +0.27%
    • 트론
    • 409
    • -3.31%
    • 스텔라루멘
    • 641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54%
    • 체인링크
    • 41,240
    • -0.67%
    • 샌드박스
    • 989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