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통증’ 이정후 또 시범경기 제외…개막전 엔트리엔?

입력 2024-03-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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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출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이정후 (출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 MLB 시범 경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치르는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정후의 자리인 중견수에는 루이스 마토스가 이름을 올렸다. 14일 신시내티 레즈전 출전 이후 결장이 6일째다.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23타수 8타수(타율 0.348), 1홈런, 3타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애초 이정후는 이날 재검진을 받은 뒤 큰 이상이 없다면 곧바로 라인업에 복귀할 전망이었으나 다음으로 미뤄졌다. 구체적인 검진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주루 훈련을 통해 최종 점검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다음 날 경기부터 곧바로 선발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 LA 에인절스, 22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시즌 개막 3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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