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4 랜더스데이.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랜더스데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역대 최대 랜더스데이 행사로, 지난해 행사 규모보다 2배 커진 약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쇼핑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쇼핑 축제 2024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들은 일주일 동안, 이마트·신세계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5~7일에 집중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랜더스데이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콜라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해 즐거운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오픈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SSG랜더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야구선수가 돼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랜더스데이 시작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2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내세운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 랜더스데이 페이지에서는 퀴즈 맞히기, 공유하기 이벤트 등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신세계상품권, 스마일캐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신세계그룹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랜더스데이 기대 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신수 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사인볼, 에어팟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