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태곤, 재벌 부인ㆍ쌍둥이 자녀?…가짜뉴스에 발끈 "차라리 있었으면"

입력 2024-03-20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배우 이태곤이 황당 루머에 발끈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이태곤이 새 살림남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태곤은 “나도 가짜뉴스가 있었다. 애가 셋이다, 그래서 활동을 안 하는 거란다”라며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살지 않냐. 휑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실제로 가짜 뉴스에서는 이태곤이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벌가 부인과 결혼했고, 쌍둥이 애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사실처럼 퍼트렸다.

이태곤은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 한다고 했다. 내가 고3 때 웨딩 모델을 했다”라며 “ 나는 드라마에서 결혼을 9번 했다. 그래서 늦게 하는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바로 한다.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한다”라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태곤은 “작년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할 건 많았지만 안 움직였다. 그때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래서 활동 안 했다. 개도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라며 활동을 중단한 이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2,000
    • -0.67%
    • 이더리움
    • 4,65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09%
    • 리플
    • 2,014
    • -0.93%
    • 솔라나
    • 348,200
    • -1.92%
    • 에이다
    • 1,421
    • -4.12%
    • 이오스
    • 1,141
    • -3.7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6
    • -1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37%
    • 체인링크
    • 24,800
    • +0.94%
    • 샌드박스
    • 1,077
    • +29.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