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이 100% 청약을 마쳤다.
11일 토마토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토마토저축은행과 애플투자증권 전지점에서 모집한 제2회 무보증후순위채 청약 결과, 발행금액 400억원에 802억원이 청약돼 경쟁률 2.005:1을 기록했다.
환불일은 6월 11일이며, 발행되는 채권은 고객이 지정한 증권사 계좌로 6월 12일 입고될 예정이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은 연 8.5%의 금리에 만기는 5년 2개월로 매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매월이자지급식이다. 만기 때까지의 기간누적 총수익률이 43.92%(세전)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