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관세 오렌지·바나나 마트 판매 시작…이달 중 2000톤 공급

입력 2024-03-2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T 직수입 과일 시장에 풀려…대형마트 최대 30% 할인 판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바나나. (뉴시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바나나. (뉴시스)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직수입한 오렌지와 바나나가 시중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직수입한 오렌지·바나나 등을 대형마트에 공급한다.

농식품부는 오렌지, 바나나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입과일을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 최대 20%까지 할인해 공급한다. 대형마트는 소비자 부담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부는 이달 중으로 바나나 약 1400톤, 오렌지 약 600톤 등 2000톤 이상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앞서 18일 직수입 품목을 파인애플과 망고, 체리를 포함한 5개에서 자몽, 아보카도, 만다린, 두리안, 키위, 망고스틴을 포함한 11개로 확대했다. 이에 이들 수입과일도 이달과 다음 달 집중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정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해와 같은 작황 부진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 사과·배 등 생육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입과일 할당관세 물량은 현재까지 7만6651톤이 통관을 완료했다. 이에 망고와 파인애플 등은 할당관세 적용 이후 소비자 가격이 각각 41.7%, 10.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88,000
    • -0.7%
    • 이더리움
    • 2,86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44%
    • 리플
    • 2,081
    • -3.7%
    • 솔라나
    • 120,500
    • -1.39%
    • 에이다
    • 402
    • -3.13%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2.67%
    • 체인링크
    • 12,580
    • -2.63%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