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강·안전’ 소비자 식탁까지 [안전 경영]

입력 2024-03-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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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적용한 CJ제일제당 ‘만두 공장’ 생산 현장.  (사진제공=CJ제일제당)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적용한 CJ제일제당 ‘만두 공장’ 생산 현장.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 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비자 식탁까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사업보국(事業報國)’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두 가지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식품·바이오 대표 기업으로서 고객의 건강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제품 개발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식품 전과정에 걸친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원재료 조달,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국내는 물론 모든 해외 진출국(중국,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또 안전한 원재료 사용이 우선임을 인식, 엄선된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정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사용 전 자체 추가 검증해 법보다 엄격하게 식재료를 관리하고 있다. 고객안심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제품 관련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동영상 콘텐츠로 제공해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생산활동으로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 전담조직을 통해 환경경영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저감 등 환경리스크 전반을 관리한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화학물질 누출, 악취 배출 등 환경 관련 핵심 리스크를 사전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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