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마감일 직전…'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후보 사퇴

입력 2024-03-22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수진 변호사 (뉴시스)
▲조수진 변호사 (뉴시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조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직을 사퇴한다”라며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국민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는 달랐던 것 같다”라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 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이다.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라고 당부했다.

조 변호사의 사퇴 선언은 1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

조 변호사가 후보로 공천 되자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그가 성범죄자를 다수 변호하면서 펼쳤던 주장과 성범죄자의 형량을 감형한 것을 홍보한 블로그 글 등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조 변호사가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민주당 강북을 후보자 공천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안으로 새로운 후보를 공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57,000
    • -0.5%
    • 이더리움
    • 2,89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748,000
    • -1.9%
    • 리플
    • 2,033
    • +0.74%
    • 솔라나
    • 119,100
    • -0.58%
    • 에이다
    • 388
    • +3.19%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80
    • +6.79%
    • 체인링크
    • 12,400
    • +1.39%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