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명의도용으로 금전 피해…"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

입력 2024-03-23 18:01 수정 2024-03-23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름SNS)
(출처=아름SNS)

티아라 출신 아름이 명의도용으로 금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었다”라며 “어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 척 톡까지 하는 상태다. 그러니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름은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지만 2013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새 연인과의 재혼 소식도 알렸다. 최근에는 전남편의 자녀 학대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아름의 SNS 글 전문.

현재 제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원 중인 건 맞으나, 돈 문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제부터 폰도 빼앗긴 채로 저인 척 톡까지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켜보다 이제 확신이 서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있지도 않은 증거를 만들며 제 가족 그리고 제 지인들 돈까지 갈취해갔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93,000
    • +1.42%
    • 이더리움
    • 4,710,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6.32%
    • 리플
    • 1,920
    • +22.68%
    • 솔라나
    • 363,200
    • +6.64%
    • 에이다
    • 1,203
    • +8.97%
    • 이오스
    • 968
    • +5.1%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391
    • +1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1.87%
    • 체인링크
    • 21,330
    • +3.09%
    • 샌드박스
    • 493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