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부부・가족 금융내역 공유... ‘함께하는 자산관리’ 출시

입력 2024-03-25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대와 함께 보기 원하는 항목만 선택해서 공유, 메시지 카드 기능으로 재미있고 꼼꼼하게 공동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는 부부∙가족을 위한 ‘함께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함께하는 자산관리는 매달 쓰는 생활비, 함께 모으는 저축, 같이 갚아나가는 대출 등 공동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부부∙가족을 위한 서비스다. 수입과 지출을 함께 관리하고 있어도 개인 명의의 카드∙통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 점검이나 가계부 작성을 위해 상대방 명의로 된 거래 내역을 확인하려면 그때마다 요청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거래 내역을 캡처하거나 액셀로 내려받아 전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자산 항목만 선택해서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공동 관리를 위해 통장을 쪼개거나 같이 볼 수 있는 통장을 따로 개설하지 않아도 공유한 내역을 함께 볼 수 있다.

함께하는 자산관리는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의 전체 메뉴 중 자산관리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같이 볼 사람 초대하기를 통해 서비스에 진입하여 초대할 사용자를 선택 후 약관에 동의하면 상대방에게 카카오톡으로 초대장이 전송된다.

공유를 원하는 자산 항목을 선택 후 상대가 수락하면 서비스 이용을 시작한 달의 1일 내역부터 볼 수 있다. 초대는 1명만 가능하다. 상대는 사용자가 선택한 자산만 볼 수 있으며, 공유 자산 항목은 설정 메뉴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편집하거나 공유를 중단할 수 있다.

상대방과 공유를 그만하고 싶을 때에도 언제든지 연결을 끊을 수 있다. 연결을 끊으면 서로의 자산을 볼 수 없게 되고 이전 이력도 삭제된다.

부부∙가족 간의 자산관리 행태를 반영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제공된다. 세부 거래내역을 선택해 길게 누르면 상대에게 보낼 메시지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카드를 고르면 내역에 메모가 남겨지면서 상대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된다.

메시지에는 ‘해명하러 가기’, ‘알려주러 가기’, ‘생색내러 가기’ 등 재미있는 문구가 같이 발송되며 상대가 답변을 적으면 내역에 함께 기록된다.

예컨대 카드 결제 내역을 보고 구매 항목이 궁금할 때 ‘어디에 쓴 거야?’라는 카드를 보내면 알려주러 가기 문구와 함께 발송된다. 상대가 이 문구를 선택해 ‘비타민 산 거야’라고 답변을 남기는 식이다.

함께하는 자산관리는 향후 경조사비 송금 요청이나 이번 달 생활비 분석, 목돈을 만들어가는 미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경제 공동체인 부부∙가족이 현명한 자산관리를 위해 꼭 사용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자산을 관리하는 데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원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3]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3]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8,000
    • -1.82%
    • 이더리움
    • 3,123,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14%
    • 리플
    • 2,061
    • -2.37%
    • 솔라나
    • 130,900
    • -3.82%
    • 에이다
    • 387
    • -3.49%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2.2%
    • 체인링크
    • 13,500
    • -3.09%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