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연내 금리인상 나설 것"-KTB투자證

입력 2009-06-1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12일 미국도 올해 안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용택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최근까지 발표되고 있는 지표들을 보면, 미국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정 이코노미스트는 "우선 경기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폴포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의 경기후퇴 완화 언급이나 폴 크루그먼 교수의 긍정적인 경기 인식 전환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정 이코노미스트는 "미 소매판매 증가가 실업수당청구건수의 하락 등과 같은 지표 개선 추이도 이같은 인식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내주 발표 예정인 경기선행지수도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측했다.

특히, 정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후행지표인 실업률지표가 여전히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나 해고발표집계(챌린지리포트),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중 고용 여건 응답 등 선행성 고용지표는 비교적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 못지 않게 고용 여건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90,000
    • -1.46%
    • 이더리움
    • 2,960,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06%
    • 리플
    • 2,195
    • -0.05%
    • 솔라나
    • 126,300
    • -1.25%
    • 에이다
    • 419
    • -1.18%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80
    • -1.92%
    • 체인링크
    • 13,120
    • -0.83%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