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공식 홈페이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26일 “김수현 씨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억 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가 김수현의 ‘눈물의 여왕’ 회당 출연료가 8억 원이라고 보도한 뒤 김수현의 출연료가 전체 드라마 제작비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돌자 이를 바로 잡은 것이다.
김수현의 출연료가 화제가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김수현은 2021년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회당 출연료로 5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 분)가 위기를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