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총서 배당 규모 715억원 결의... 전년비 87%↑

입력 2024-03-28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 사외이사, 김륜희 KAIST 부교수 선임, 내부통제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제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제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8일 제 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을 포함한 2023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결산 배당금은 1주당 150원, 총 71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주주의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배당결정일 이후의 날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도 개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금융 문턱을 낮춰온 데 이어서, 올해도 기술 기반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했다.

카카오뱅크는 또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향후 카카오뱅크는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술경영 및 경제 전문가인 김륜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부교수는 카카오뱅크가 혁신 금융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는 과정에서 기술과 경영의 융합적인 관점에서 유용한 조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부은 서울보증보험 운영지원총괄 전무가 사외이사로,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한다. 사내이사인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와 진웅섭, 황인산, 최수열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다.

이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5개의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대표이사
윤호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7]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0,000
    • -3.26%
    • 이더리움
    • 3,022,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3.08%
    • 리플
    • 2,011
    • -2.43%
    • 솔라나
    • 125,300
    • -4.35%
    • 에이다
    • 373
    • -3.12%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51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2.3%
    • 체인링크
    • 12,950
    • -4.15%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