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눈물의 여왕’)
K 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시션 공식 플랫폼 턴덱스(FUNdex)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지원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지원의 화제성 점유율은 9.4%로 9.0%로 2위를 차지한 김수현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김지원이 출연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역시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은 물론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일 높은 화제성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김지원을 향한 광고계의 관심도 뜨겁다. 2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김지원은 이효리, 수지, 제니, 한소희의 뒤를 이어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 모델로 낙점됐다.
이와 관련해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정체성에 부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