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연비와 성능 강화한 2010년형 '모닝' 출시

입력 2009-06-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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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자동 17.4km/ℓ 수동 20km/ℓ, 최고 출력 72마력

기아자동차가 연비효율을 높이고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2010년형 '모닝'을 오는 15일부터 출시한다.

2010년형 '모닝'은 최적의 엔진 튜닝을 통해 탁월한 연비와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7.4km/ℓ로 기존 16.6km/ℓ보다 5%가 향상돼 경차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수동변속기 기준 연비 역시 20.0km/ℓ를 기록해 탁월한 연비를 갖추었다. 최고출력 72마력, 최대토크는 9.2kg·m으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3%, 3%가 개선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가솔린 모델 기준)

또한, 전 모델에 경제운전영역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외관 디자인은 ▲리어 가니쉬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것을 비롯 ▲세련된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크기가 확대된 아웃사이드 미러, ▲측면 하단에 블랙 사이드실 몰딩 등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칼라로 라임 칼라를 추가하였다.

내관 디자인은 ▲세련된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스텝게이트 타입의 자동변속기를신규로 적용한 데 이어, 프리미엄 및 스페셜 모델에 ▲고급스런 느낌의 메탈릭 계기판, ▲가죽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에 고급 직물소재 등을 적용해 한층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기아차는 2010년형 '모닝'의 출시와 함께 스포티한 컨셉의 스페셜 트림을 신규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했다.

스페셜 모델은 ▲크롬도금으로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 ▲대형 인테이크 홀, ▲날렵한 이미지의 안개등과 주유구 캡,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입체감이 돋보이는 리어 범퍼, ▲블랙 베젤 리어 콤비램프 등이 적용돼 기존 모닝과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2010년형 '모닝'에는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자동요금 징수시스템, ▲폴딩 타입 리모컨 키,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등 중대형 차급에 반영되는 첨단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이 706만원~977만원이며, ▲ LPI 모델이 885만원~10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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