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RH, 수요회복 기대감 17.2%↑…레딧은 14.6%↓

입력 2024-03-29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니콜라, 캐나다 수소 연료 충전소 설치 계획 발표에 급등

▲레딧 주가 추이. 출처 마켓워치
▲레딧 주가 추이. 출처 마켓워치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RH, 레딧, 니콜라 등이다.

소매 기업 RH는 이날 예상치를 밑돈 분기실적에도 올해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17.26%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8~10%의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예측은 팩트셋이 예상한 약 7.6%의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라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은 임원들의 주식 매도 소식에 14%가량 하락했다. 스티브 래드 호프먼 최고경영자(CEO)가 50만 주를 매각했으며, 제니퍼 웡 최고운영책임자(COO)가 51만4000주를 매도했다.

미국의 수소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14.40% 폭등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최초의 상업용 수소 연료 충전소 설치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올레 회펠만 니콜라 에너지 부문 사장은 “이 계획은 캐나다 서부가 더 깨끗한 수소 기반 운송 부문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빅테크 기업의 주가는 희비가 교차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0.12%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이 회사의 주가는 이번 분기에 80% 넘게 뛰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2.25%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와 애플 주가는 각각 1.68%, 1.06%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28,000
    • -0.85%
    • 이더리움
    • 4,18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4.24%
    • 리플
    • 2,703
    • -2.87%
    • 솔라나
    • 176,200
    • -3.56%
    • 에이다
    • 523
    • -4.3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0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80
    • -2.28%
    • 체인링크
    • 17,760
    • -2.52%
    • 샌드박스
    • 16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