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서 2024년 TV 신제품 공개… AI TV 바람몰이 나섰다

입력 2024-03-2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Neo QLED·삼성 OLED·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공개
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 근대 싱가포르 미술 작품 10점 선봬

▲삼성전자가 3월 28일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했다. 방문객들이 삼성전자 2024년형 Neo QLED 8K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월 28일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했다. 방문객들이 삼성전자 2024년형 Neo QLED 8K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8일 싱가포르공항 '쥬얼 창이'에서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4년 네오(Neo) QLED·삼성 OLED·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쥬얼 창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레인 보텍스(Rain Vortex)'에서 'AI TV' 바람몰이에 나섰다.

'쥬얼 창이'는 세계 최고 높이의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와 수천 그루 이상의 나무가 어우러진 실내 정원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창이 공항 내 복합문화공간이다.

삼성전자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네오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2024년형 삼성 OLED 등을 전시해 차별화된 기술을 소개했다.

또 18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 TV 기술력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해 TV와 다양한 집안 제품 연결을 체험하는 '와이 삼성(Why Samsung)'존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는 싱가포르 문화유산 위원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근대 싱가포르 미술 작품 10점을 공개했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에 'AI TV' 시대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삼성전자의 18년 세계 TV 시장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연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4,000
    • -0.84%
    • 이더리움
    • 4,839,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2%
    • 리플
    • 2,061
    • +7.79%
    • 솔라나
    • 334,900
    • -2.7%
    • 에이다
    • 1,399
    • +2.72%
    • 이오스
    • 1,151
    • +2.13%
    • 트론
    • 278
    • -2.11%
    • 스텔라루멘
    • 72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26%
    • 체인링크
    • 25,000
    • +6.07%
    • 샌드박스
    • 1,010
    • +28.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