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기만 ‘돌고돌고돌고’…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론칭

입력 2024-03-2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_메인 카피 '돌고돌고돌고'  (사진제공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_메인 카피 '돌고돌고돌고' (사진제공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언제나 새로운 공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장점을 재치있게 담은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

29일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돌고돌고돌고-환기’ 편에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수인 ‘환기’의 중요함을 알린다"며 "특히 하나의 기기로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제어할 수 있는 ‘환기청정기’만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집안 공기질 관리를 위해 쓰는 공기청정기는 실내에 머물러 있던 공기를 재활용하지만,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기능에 필터를 통해 깨끗한 새 공기를 수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경동나비엔 광고모델 마동석 씨는 ‘나비엔 숙면매트’와 ‘나비엔 콘덴싱 ON AI’에 이어 ‘환기청정기’ TV광고에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모델 마동석 씨는 이번 광고에서 나쁜 공기와 깨끗한 공기로 1인 2역을 맡았으며,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정화되는 과정을 특유의 표정 연기와 맨손 액션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광고는 공기청정기의 환기 기능 부재로 묵은 공기가 계속 떠도는 상황을 빗댄 검정색 수트의 마동석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환기청정기가 가동되고 청정필터 시스템을 통해 유입된 깨끗한 공기를 빗댄 흰색 수트의 마동석이 등장, ‘나쁜 공기 VS 깨끗한 공기’ 대립 구도에서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깨끗하게 정화된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광고 배경음악은 가수 전인권 씨의 인기곡인 ‘돌고돌고돌고’로 환기와 어울리는 곡을 채택해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한다.

경동나비엔은 ‘돌고돌고돌고-환기’ 편 송출과 더불어 실내 환기의 중요성과 공기청정기의 기능적 한계 등 TV광고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디지털 광고로 제작해 경동나비엔 공식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부터 환기까지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요리, 운동 등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환기청정기를 알리고자 준비한 이번 TV광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실내의 묵은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날씨가 궃은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환기할 수 있다. 또 한정된 용량으로 제한된 공간만 케어하는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단 한 대로 집안 전체의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6,000
    • -0.28%
    • 이더리움
    • 4,781,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92%
    • 리플
    • 2,076
    • +3.7%
    • 솔라나
    • 350,800
    • -0.57%
    • 에이다
    • 1,463
    • +0.76%
    • 이오스
    • 1,162
    • -7.04%
    • 트론
    • 291
    • -2.35%
    • 스텔라루멘
    • 746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53%
    • 체인링크
    • 25,560
    • +6.06%
    • 샌드박스
    • 1,060
    • +2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