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비타민 B군 8종 함량 2배

입력 2024-04-0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헤일리온)
(사진제공=헤일리온)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 맨·우먼을 7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와 활력을 채우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추가하여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을 담았다.

2017년 국내 첫 출시된 센트룸 맨·우먼은 총 22개의 필수 영양성분으로 설계됐다. 센트룸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기초 건강 영양 성분을 좀 더 보완, 발전시켜야 한다는 판단하에 리뉴얼을 단행하고,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은 환경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제품 용기와 뚜껑 모두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생 플라스틱 소재 PCR(Post- Consumer Recycled)을 사용했다.

헤일리온 코리아의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김유섭 마케팅 전무는 “센트룸은 언제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초 건강 솔루션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셀프메디케이션이 필수인 요즘 믿고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66,000
    • +1.32%
    • 이더리움
    • 4,848,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1.73%
    • 리플
    • 671
    • +0.6%
    • 솔라나
    • 207,000
    • +1.42%
    • 에이다
    • 568
    • +4.41%
    • 이오스
    • 813
    • +0.99%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64%
    • 체인링크
    • 20,250
    • +2.17%
    • 샌드박스
    • 464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