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월드 카 어워즈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

입력 2024-04-01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동적 성능, 장거리 주행, 디지털 혁신 등 고평가
BMW, 월드 카 어워드에서 통산 9번째 타이틀 획득

▲BMW 뉴 5시리즈.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뉴 5시리즈.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최신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가 세계적 권위의 ‘월드카 어워드’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카 어워드는 100명 이상의 전 세계 심사위원들이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차량을 시승 및 평가한 후 투표를 통해 총 6개 부문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 심사에는 30개국 100여 명의 자동차 기자가 참여했다.

BMW 뉴 5시리즈는 럭셔리 부문 신차 13종과의 경쟁 끝에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BMW 뉴 5시리즈의 전기화 내연기관 및 순수전기 구동 시스템이 발휘하는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장거리 주행 시의 안락한 승차감, 다양한 디지털 부문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BMW 뉴 5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시야 감지형 능동형 차선 변경 보조 기능 등 첨단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5시리즈 첫 전기차인 i5는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 BMW 아이드라이브(iDrive) 등이 모두 탑재돼 운전자와 차량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설정돼 있다.

베른트 쾨버 BMW 브랜드 및 제품 관리, 커넥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BMW가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우수한 품질과 강력한 개성이 전 세계의 까다로운 고객들을 이해시키고 매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지난 수년 동안 월드 카 어워드에서 8번의 수상을 기록했다. 그중 하나는 2016년에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된 BMW 7시리즈다. 2018년에는 BMW M5가 월드 퍼포먼스 카 타이틀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3,000
    • -4.63%
    • 이더리움
    • 4,444,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7.72%
    • 리플
    • 633
    • -6.08%
    • 솔라나
    • 189,300
    • -6.56%
    • 에이다
    • 540
    • -7.06%
    • 이오스
    • 752
    • -6.58%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12.35%
    • 체인링크
    • 18,300
    • -10.16%
    • 샌드박스
    • 414
    • -9.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