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S산전(신규)-전력용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Infineon과 합작법인을 설립에 따라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용 반도체 모듈 분야의 국내 유일 업체로서 내수 시장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 글로벌 선두 업체의 지적재산권과 기술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며 사업 영역이 산업용에서 가전용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에 긍정적.
▲남해화학-6월부터 제품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데다, 저가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개선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 07년 하반기 비료가격 급등의 핵심원인을 제공했던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이 기존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업황개선 가능성이 높음.
▲한국타이어-국내 공장 가동률 회복과 재고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어 하락한 원재료 매입분의 반영시기가 1개월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 부분이 2/4분기 및 3/4분기에 실적 호전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완성차 업체들 국내 가동률의 빠른 회복세와 RE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국내 가동률은 90% 넘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헝가리 공장은 90% 중반 가동 중인 상황.
▲현대해상-신계약비 상각부담이 경감함에 따라 상반기내 보험영업의 흑자 전환 가능성증가, 실적 가시화에 따른 저평가 매력 부각. 계속보험료 증가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 및 상위 5개 보험사 중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낮다는 점이 매력적.
▲LG화학-1분기 영업익은 4천165억원으로 분기 영업익 사상 최고수준에 근접 했으며 중국발 수요 호조, IT 경기 회복 등을 감안하면 2009년 2/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올해 하반기 이후 펼쳐질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다각화된 사업구조로 인해 타사대비 높은 이익 방어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정보소재 분야도 기초소재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 긍정적.
▲LG전자-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한화-금융 시장의 안정으로 자회사인 대한생명의 가치 재부각되고 있으며,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시흥매립지 매각 중도금 유입 기대감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하고 있는점도 긍정적. 동사가 보유중(28.16%)인 대한생명이 2010년 상반기 경 상장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호남석유-최적화된 설비와 운영 능력으로 PE/PP/EG 250만톤과 부타디엔 및 고부가 제품 110만톤 생산을 통해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대산MMA가 연간 500억원 이상, 롯데건설이 연간 500억원 이상 지분법에 반영되어 세전 이익이 연간 6,000억원에 이르러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기대.
▲현대제철-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진행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업황 회복 전망 및 중국의 철근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고로 1기 완공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도 부각.
▲현대모비스-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추천제외종목-LG디스플레이
<중소형주>
▲웅진씽크빅(신규)-기존 사업부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와 유치원시장 진출과 영어관련사업 확대로 2009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 북렌탈 사업 철수 및 비용 절감으로 인한 학습지와 전집 등 주요 사업부들의 이익률 개선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이 분할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한 점도 동사에 긍정적.
▲풍산(신규)-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전기동 가격의 추세가 강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기대. 기존의 소구경에서 대구경 위주의 제품 비중을 늘려가고 있고 매출 사이즈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 2009년 방산 판매량과 매출액은 각각 약 16만톤과 5천억원 수준으로 예상.
▲모아텍-자체사업인 스테핑모터사업의 경우 PC시장의 주류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전환 및 노트북용 스테핑모터(ODD-SLIM) 수요가 증가와 함께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전망. 자체사업 성장과 함께 자회사인 하이소닉이 생산하는 휴대폰용 AF액츄에이터의 시장확대 및 이를 통한 자회사 실적개선 모멘텀은 동사의 지분가치 매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
▲KC코트렐-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연료원 확보가 용이해 아시아 지역의 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강해질 수 있음.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7억원(컨센서스 기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분기 및 전년대비 각각 34%, 252%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세방전지-태양광 발전용 축전지 양산기반을 갖추어 축전시스템 표준화에 따라 해외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를 축소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 평균 납가격이 전년 대비 4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축전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예정이며, 산업내 구조조정이 진행돼 온 상황이라 제품가격 하락폭은 다소 완화될 전망.
▲제일기획-최대광고주인 삼성전자의 제품마케팅 지속과 비계열광고주의 광고집행으로 4월 및 5월에도 연계취급고가 늘어나고 있어 2/4분기 실적개선세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스포츠 이벤트가 많은 2010년 대비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과 해외 로컬 광고주 개발 통한 성장 스토리도 유효.
▲이랜텍-동사는 올해 삼성전자의 핸드셋 매출증가에 힘입어 매출성장률이 20%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지분법 평가이익 개선과 로열티 수입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2009년 예상PER 3.8배 수준으로 저평가 수준임.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 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현 주가수준은 2009년 실적기준 PER 4.0배로 저평가.
▲추천제외종목-온미디어, 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