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5일 동아제약이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투자매력에 비해 주식은 소외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임진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R&D 파이프라인과 장기 수출계약의 가치를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좋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또 "그 동안 유동성 장세에서 경기방어주인 제약주 약세의 멍에를 벗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증시 주변 여건이 다소 나빠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을 매수 타이밍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