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 ‘감성의 빛’ 느껴보세요

입력 2024-04-03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북구 내 야관경관 조명이 설치된 신창교 일대 모습. (자료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 내 야관경관 조명이 설치된 신창교 일대 모습. (자료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가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으로 걷기 좋은 명소로 꼽히고,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구는 우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2억17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신창교에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도록 난간에 간접조명 형태로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은 구간별 파라노마 방식으로 연출했으며, 보행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강하지 않은 은은한 빛으로 구성했다.

또 교량 측면 및 하단부에도 포인트 조명과 투광 등을 설치해 야간에 교량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하고 신창교 일대 일부 구간의 야간 조도 저하 문제도 해소했다.

인근 초안교에는 하부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구는 조명을 활용해 교량하부 천정면 및 교각 방향에 다양한 색을 띤 동영상 조명을 투사한다. 이를 통해 하천 수변공간과 조화되는 특색 있는 테마를 강조했다.

구는 다음 달 우이천에서 개최하는 ‘우이천변 페스타 2024’에서 시민들이 우이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매일 오후 7~11시 야간 경관 조명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수렴해 다양한 조명 연출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는 올해 우이천 수유교 일대에 수변 활력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거점 중심인 수유교 등 곳곳에 경관조명을 확대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이천 명소화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71,000
    • -2.85%
    • 이더리움
    • 2,896,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1.74%
    • 리플
    • 2,036
    • -2.44%
    • 솔라나
    • 118,200
    • -4.37%
    • 에이다
    • 381
    • -2.06%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
    • 체인링크
    • 12,380
    • -2.37%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