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 전시장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 2009’에 325평방미터(98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8가지 테마공간(Zone)을 구성해 총 30여종의 휴대폰 및 주변 기기를 전시한다.
컨버전스 존에서는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인 LG-GM730을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스타일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투명 디자인 컨셉의 폴더형 터치폰인 투명 휴대폰(모델명: LG-GD900 Crystal)’을 선보인다.
또 프라다폰의 두번째 모델인 프라다폰 두번째 모델(The PRADA Phone by LG, 모델명:LG-KF900)과 착용식 블루투스 제품인 ‘프라다 링크(PRADA Link, 모델명:LG-LBA-T950)’도 전시한다
800만 화소 전면 풀터치 카메라폰인 뷰티 스마트도 아시아 지역에 첫 선을 보이며, 전략제품 아레나폰도 소개된다.